본문 바로가기

사회공헌

한샘과 함께하는 가구 만들기! 경기지역 아동과 함께한 ‘사랑의자’ 봉사활동

매년 다채로운 봉사활동으로 지역민과 사랑을 나누고 있는 한샘! 한샘의 봉사활동에는 임직원과 친구, 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어요. 특히 지난 주말에는 경기 지역 아동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한샘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자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되었는데요. 모두가 즐거웠던 체험의 시간, 한샘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에게 ‘한샘’을 전하는 봉사활동

한샘은 2015년부터 경기 지역 아동과 케익 만들기 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해 왔어요. 하지만 한샘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활동은 아니라 아쉽다는 의견이 있었답니다. 여기에 최근 좋은일터만들기 자문단의 소재 제안을 통해 ‘사랑의자 만들기’ 클래스가 탄생했어요.

기존의 케익 만들기와 사랑의자 만들기는 문화체험 활동이라는 점에서는 비슷하지만, 가구 회사인 한샘의 업(業)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어요. 아이들과 한샘 임직원이 함께 의자를 만들고, 집에서 사용하며 스스로 만들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는 사실! 



임직원이 함께해 더 보람찼던 시간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는 경기 지역 아동 250명과 한샘 임직원 40여 명,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이 함께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목공예를 체험해본 아이들의 이마에는 금세 송글송글 땀이 맺혔는데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의자를 만드는 데서 오는 보람이 더 컸답니다. 

사랑의자 만들기는 고무망치로 의자 다리를 조립하고, 사포로 겉면을 다듬고, 페인트로 색을 입히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못을 박는 등의 어려운 단계가 없어서 어린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목공예에 대한 어색함도 잠시, 넓은 양명고등학교 체육관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와 고무망치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한샘인과 아이들의 미소가 함께해 더욱 즐거웠던 사랑의자 만들기, 과연 어떤 모습으로 완성되었을까요?



사랑의자, 컬러링, 성공적!

의자 조립과 사포질을 마친 후, 아이들은 원하는 컬러로 사랑의자를 색칠할 수 있었는데요. 좋아하는 컬러로 페인팅한 후, 자원봉사자들의 안내에 따라 스텐실로 꾸미기도 하며 나만의 의자를 완성했습니다. 개성 만점 컬러로 변신한 사랑의자의 모습에 아이들도 함박웃음을 터뜨렸답니다. “집에서 밥 먹을 때 쓸 거예요”,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요” 등 아이들이 꿈꾸는 용도도 개성 만점! 자원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도 ‘가구로 하길 잘했다’며 흐뭇해했습니다.

한샘 임직원과 ‘함께하는 한숲’, 경기 지역 아동 250명이 함께한 사랑의자 만들기! 한샘과 직결되는 가구 만들기 클래스라 그 의미가 더 컸던 것 같습니다. 한샘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문화체험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니까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한샘의 이야기,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