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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한샘인들의 따뜻한 사회공헌!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따뜻해 마스크’ 만들기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해 보고 싶지만, 일상에 치여 차마 시도하지 못한 적 있으신가요? 지난 3월, 한샘은 임직원의 봉사 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사무실 봉사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여유 시간을 활용해 38명의 한샘인이 참여한 사회공헌 이야기, 한샘상상에서 전해드립니다.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따뜻해 마스크’

한샘이 참여한 사회공헌 활동은 바로 백혈병어린이재단의 따뜻해 마스크 만들기! 항암 치료를 받는 환아를 위해 마스크 만들기 키트를 받아 각자 만들 수 있는 활동입니다. 마스크를 다 만든 후 키트 안에 들어있는 엽서에 응원 편지를 써서 제출하면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환아에게 직접 전달한답니다.

항암 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어린이들은 외부 세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는데요. 특히 추운 겨울이나 요즘 같은 황사, 미세먼지 시즌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한데, 감기 같은 가벼운 질환도 소아암 어린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나라에서는 매일 4명의 어린이가 갑작스러운 소아암 진단을 받고 있답니다. 어른들도 견디기 힘든 항암 치료와 수술을 견디며 친구들도 자주 볼 수 없지만, 씩씩하게 암과 싸우고 있다고 해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사무실 봉사 활동

소아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한샘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습니다. 봉사에 참여한 한샘인들이 각자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마스크를 만들고 편지를 쓰며 아이들의 완쾌를 기원했답니다. 

평소 봉사 활동에 관심은 있지만 업무시간에 참여하기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렇게 여유 시간에 할 수 있는 활동이 생겨서 좋았고, 환아에게 직접 전달된다고 하니 더욱 정성이 들어가더라고요. 마스크를 만들고 응원 편지를 쓰면서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 임직원

이번 봉사 활동은 여유 시간에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샘인들의 참여율이 특히 높았답니다. 요즘 같은 환절기에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한다는 점에서 임직원 만족도 UP UP! 



한샘의 사회공헌은 계속된다! 쭈욱~

오늘 소개해 드린 따뜻해 마스크 만들기는 3월까지만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한샘은 4월 셋째 주, 넷째 주에 예정된 과장 진급자 교육에서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했답니다. 이외에도 한샘은 23일의 장애인 스포츠단 체육대회 등 더 많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준비하고 있어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한샘의 사회공헌 이야기,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