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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소식

어색어색, 두근두근! 한샘 상암 신사옥 첫 출근일

지난 12월 11일, 바로 한샘 상암사옥 이사 후 처음 출근한 날입니다. 조금은 어색하고 두근거리는 아침, 추운 날씨였지만 모두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상암으로 출근했습니다. 이날 통근버스도 첫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아직은 눈이 쌓여 미끄러웠지만, 무사히 제시간에 도착했답니다. 



한샘이 쏜다! 입주 기념 이벤트

한샘 최양하 회장의 조회사한샘 최양하 회장의 조회사

상암 사옥에서 시작된 하루, 그 첫 순서는 바로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입주식이었는데요. 최양하 회장님이 ‘상암 시대의 의미’라는 주제로 조회사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로부터 존경받고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 ‘세계 최강의 기업’이라는 한샘의 비전, 상암 시대에 꼭 이룰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샘 임원들이 준비한 샌드위치한샘 임원들이 준비한 샌드위치

입주식 후에는 임원들이 직접 샌드위치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공모받은 한샘인들의 메시지가 하나씩 붙은 샌드위치라 더 의미 있는 선물이었다는 사실! 오전을 든든하게 시작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상암 시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졌답니다.

오늘 딱 하루, 아메리카노 1잔 무료!오늘 딱 하루, 아메리카노 1잔 무료!

11일 단 하루! 상암 신사옥 1층 커피전문점에서도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한샘인이라면 누구나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었답니다.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커피를 즐기며 시작한 하루는 더욱 활기찼습니다.



“저희 이사 왔어요!” 따끈한 떡 나누기

“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담은 떡“잘 부탁드립니다!” 마음을 담은 떡

회사 전체가 새로 이사를 온 만큼 ‘떡 돌리기’를 빼놓을 순 없겠죠? 한샘 임직원들은 한 건물에서 일하는 입주사들을 방문해 맛있는 떡을 선물하며 인사를 드렸답니다.

입주사에 전해진 떡 상자입주사에 전해진 떡 상자

지난 가을부터 일부 사업부가 상암에서 근무를 시작한 터라, 이웃들의 표정엔 반가움과 놀라움이 공존했는데요. 서로의 건승을 기원하며 훈훈하고 맛있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은 하나!

방배 AS 센터의 떡 인증샷방배 AS 센터의 떡 인증샷

상암 외에 전국에서 근무하는 한샘인들에게도 ‘상암 시대 개막’의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한샘은 전국의 모든 임직원과 나눌 수 있도록 맛있는 이사 떡을 준비했습니다. 

대구 RDC에서 보내온 인증샷대구 RDC에서 보내온 인증샷

상암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샘!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갈 한샘을 응원합니다!


조금은 떨리고 어색했던 이사 첫날, 전국의 한샘인들은 한마음으로 ‘상암 시대’로의 기대를 다졌습니다. 더 힘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한샘의 상암 시대,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