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콘텐츠입니다 : ) 대학생 친구들이 바라본 한샘의 이모저모! 한샘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여성복지 말말말!
한샘의 여성, 가정복지
육아를 시작하면서 신입사원들을 자식 키우는 마음으로 바라보신다는 윤혜진 대리님.일터와 가정을 바쁘게 오가시면서도 한샘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우먼파워를 보여주고 계신 대리님께 먼저 여성 직장인으로서 사내 복지에 대한 생각을 여쭈었습니다.이재건 과장님은 일 가정 양립 제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의 흔적이 드러났습니다. 직장인과 좋은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 삶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습니다.
한샘의 출퇴근 탄력제
한샘은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복지제도를 적용했습니다. 오랫동안 워킹맘, 워킹대디를 배려해주는 비공식적인 분위기를 사내 전반으로 공론화시킨 것입니다. 더운 여름이 계속 됐던 두 달 동안 한샘의 길고 짧은 변화를 지켜보신 두 분의 솔직한 생각을 인터뷰에 담았습니다.두 분은 이전부터 출퇴근 시간에 있어 배려를 받고 있었다고 입을 모아 말씀하셨습니다. 윤혜진 대리님은 ‘출퇴근 탄력제’가 생겨난 직후, 기존에 사용하는 제도가 왜 새로 생겼냐는 농담을 하실 정도였습니다. 새로이 출퇴근 탄력제가 공표된 후로 자연스럽게 제도적 지원을 받고 계신 두 분께 활용현황을 여쭈었습니다.
30분, 1시간 등 출퇴근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확실히 좋다고 느껴졌습니다.특히 이재건 과장님은 DBEW 연구소와 한샘 본사를 오가면서 오랫동안 디자인 업무를 맡아오셨기에 업무 특성 상 야근을 하실 거라고 짐작했으나, 반대로 제때 일을 끝내지 못하면 가정이나 직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업무 효율성이 긍정적으로 변화했다고 합니다.
정부가 다양한 방식으로 일 가정 양립 제도를 지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100%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 흔한 것은 아닙니다. 일 가정 양립 제도의 법적인 틀은 동일하지만, 조직 분위기가 사용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인데요. 과연 한샘은 이런 측면에서 특별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한샘인의 한마디
서포터즈의 한마디
서영 : 일가정양립을 목표로 하는 사회인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가정을 위한 복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취준생이 늘어나는 지금 이 시점에서, 많은 취준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터뷰가 된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우리가 생각 못했던 관점의 말씀을 해주셔서 여성복지에 대한 생각도 좋은 쪽으로 많이 바뀔 수 있었습니다. 멋진 인터뷰 뿐 아니라, 여러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써 주신 이재건 과장님, 윤혜진 대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은주 : 취준생이어서 평소에 한국 기업의 여성 복지가 궁금했어요. 기획 과정에서도 한샘에서 일 가정 양립제도에 적극적이란 사실을 알고 신기했는데,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얼마나 정착되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직장이든 가정이든 서로 배려가 필요하다는 게 인상깊어요. 재미있는 주제인만큼 공을 많이 들였어요. 한샘이 궁금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도형 : 윤혜진 대리님이 얘기하신 한샘어린이집에 대한 정보와 말들, 이재건 과장님의 “무엇보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다”는 말과 “출퇴근 탄력제를 통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었다”라는 말이 인터뷰가 끝나고도 머리에 되내어 질 정도로 무척이나 인상깊은 말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을 많은 취준생에게 필요한 한샘의 복지 정보를 알려주시고, 바쁘신 시간 내어 인터뷰에 응해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신 이재건 과장님과 윤혜진 대리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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