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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소식

한샘의 첫 번째 이사 이야기, 응답하라 상암 신사옥!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키며 ‘방배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한샘 방배사옥! 하지만 한샘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더 큰 사옥으로의 이전이 필요했습니다. 사실, 지난 수년간 많은 한샘인들이 방배사옥에서 근무하지 못하고 인근 사무실을 임대해서 사용해야만 했거든요. 그리고 드디어 시작된 상암 신사옥으로의 본격 이사! 그 첫 번째 이야기를 한샘상상이 전해드립니다.



함께 일하며 정든 사무실, 이제 안녕! 

주말에 시작된 사옥 이전주말에 시작된 사옥 이전

지난 4월 한샘의 상암 사옥 소식이 들린 이후, 많은 분이 이사 시기를 궁금해하셨을 텐데요. 지난 8월의 마지막 주말, 본사 외 근처 사무실의 임직원 360여 명이 상암 신사옥으로 이사했습니다. 한샘의 인원이 많은 만큼 모두 한 번에 이사하지 않고, 인테리어상품기획실과 직매장사업부 등의 일부 사업부가 먼저 이동하게 되었어요. 

상암 신사옥에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책상, 의자가 아닌 자리에 배치된 사무기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임직원들은 금요일에 미리 개인 짐을 빼서 이사용 박스에 포장하고, 소속과 이름을 기재했답니다. 

상암 사옥에 먼저 도착한 개인 짐상암 사옥에 먼저 도착한 개인 짐

한샘인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정든 사무용품들은 주말 이틀에 걸쳐 신사옥 새로운 자리로 이동! 1차 이전에 포함된 한샘인들은 월요일부터 새로운 사옥, 새로운 자리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아직은 낯선 신사옥 적응기

응답하라, 상암 신사옥!응답하라, 상암 신사옥!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 잡은 한샘 상암 사옥! 8월 28일, 상암 사옥으로의 첫 출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일하며 정든 방배 사옥을 떠나오긴 했지만, 세련된 신사옥의 모습에 모두들 감탄 또 감탄!

아침부터 짐을 정리하는 한샘인들아침부터 짐을 정리하는 한샘인들

상암으로 출근한 한샘인들은 컴퓨터 설치와 자리 정리를 마치고 업무에 돌입! 처음 만나는 사무실, 낯선 창밖 풍경에 모두들 긴장한 분위기였지만, 금새 자리잡고 바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산뜻하게 시작된 신사옥 라이프산뜻하게 시작된 신사옥 라이프

현재 인테리어상품기획실과 인테리어대리점사업부, 직매장사업부, 온라인사업부는 임시로 6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반기에 2차 이전이 끝나고 나면 최종 배치가 확정될 예정이랍니다. 



상암 신사옥의 새로운 매력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라운지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라운지

한샘이 상암으로 사옥을 옮기면서 몇 가지 달라진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 첫 번째는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넓은 라운지가 생겼다는 점인데요. 가벼운 미팅을 이곳에서 진행할 수도 있고, 1층 커피전문점에서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넓고 화사해진 회의실넓고 화사해진 회의실

신사옥으로 이사하면서 다양한 회의 공간 역시 확보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까지는 좁은 회의실에서 알음알음 회의를 진행했다면, 이제는 여러 부서가 한자리에 모인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회의가 가능해졌습니다. 밝은 햇살이 들어오는 쾌적한 회의실이라면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무럭무럭 샘솟겠죠?

건물 내에 입점한 식당과 커피전문점건물 내에 입점한 식당과 커피전문점

또한, 지하 1층에는 ‘봄날의 정원’이라는 식당이, 1층에는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한샘인의 편의를 돕습니다. 매일 메뉴가 달라지는 한식 뷔페인 만큼, 임직원들도 질리지 않고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겠죠? 


상암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이제 약 한 달, 한샘인들은 차근차근 새로운 집에 적응해 가는 중이랍니다. 한샘인들이 새롭게 발견할 신사옥의 매력과 주변 맛집도 궁금하시죠? 다음 기회에 한샘상상에서 소식 또 전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