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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人

[한샘 대학생 서포터즈] 한샘아, 난 너가 자랑스러워! - 나에게 한샘이란?

한샘 대학생 서포터즈 1기가 직접 발로 뛰어 취재한 콘텐츠입니다 : ) 대학생 친구들이 바라본 한샘의 이모저모! 한샘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한샘상상 대학생 서포터즈 3조 목표는 3조원입니다!


이번 콘텐츠는 아쉽게도 서포터즈 1기 마지막 팀 취재였어요. 한샘인들과의, 그리고 한샘상상 독자 여러분과의 마지막 소통의 시간이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한 컨텐츠를 준비해봤습니다! 바로 "나에게 한샘이란?" 입니다. 저희는 한샘과의 작별을 앞두고, 한샘인 각자의 일상에 한샘이 과연 어떤 생각과 느낌을 주는 회사일지에 대해 소개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저희에게도, 사원분들에게도 한샘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취재는 많은 팀 중에서 리하우스 교육팀과 세무팀을 인터뷰를 하게 되었는데요, 먼저 리하우스 교육팀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 한샘은 “학교”다 – 박혜성 사원님

리하우스사업부 리하우스교육팀 박혜성 사원

한샘은 제 직무에 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 그리고 한샘이라는 조직 안에서 다양한 직무를 순환해서 맡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학교처럼 느껴졌어요.
우리가 실제로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면서 여러 과목들을 공부할 때 ‘아, 나는 평생 수학을 마스터해야지.’이렇게 생각을 하진 않잖아요. 그것보다는 좀 더 여러 꿈을 꿔보고 행복한 미래를 상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걸 찾는 그런 기간이 바로 학창시절이죠.


그런 점에서 볼 때 한샘에서의 나날도 딱 학창시절 같아요. 자기가 속한 부서, 자기가 현재 맡은 일만을 생각하면서 사는 게 아니라 ‘다음번에는 어떤 일에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하죠. 이전에 다른 회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땐 제가 회사 어딘가에 속한 하나의 나사 같은 느낌이었다면, 한샘에서는 나사보다는 세포 같은 느낌이에요. 나사는 그저 가만히 있지만 세포는 그렇지 않아요. 세포는 끊임 없이 변화하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죠. 지금의 저는 세포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지금 교육팀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생들과의 교류에서 보람을 많이 얻거든요. 그래서 서로에게 배움을 준다는 점에서도 학교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교육생들과 딱딱한 얘기만 나누는 게 아니라 인간적인 교류를 많이 나누거든요. 각자의 일상과 고민, 대소사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삶을 공유하죠. 내 인생에 그런 사람들이 약 200명정도가 갑자기 생긴다는 게 사실 흔하지 않은 경험이고 감사한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 몇 년간은 계속 교육팀에서 일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온 많은 분들을 더 만나보고 싶어요. 그리고 나서 영업관리 일을 한 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한샘에서의 새 학기가 시작되는 거겠죠.



그리고 우리에게 한샘은…

고동민 사원


나에게 한샘은 기회의 땅이다

일단 구직자의 입장에서 한샘은 제게 기회를 준 곳이죠. 그리고 제가 지금 하 고 있는 일도 한샘 신입사원들에게 입문 교육을 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누군가의 새로운 기회의 시작을 봐왔어요. 그래서 한샘이 내게 무엇일까라는 고민을 했을 때, 바로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에게나 자기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곳이 한샘이에요.

고영완 사원



나에게 한샘은 이다

입사 전에 저는 성취욕이나 뚜렷한 목표가 없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한샘에 오고 나서는 매 순간 새로운 목표가 생기고 그 성취로 인해 삶이 훨씬 즐거워졌어요. 제게 터닝포인트를 제시한, 한샘은 제 인생의 길입니다.




나에게 한샘은 “꿈터” 이다 – 임상미 과장님

재경관리부 세무팀 임상미 과장

제게 한샘은 꿈을 꿀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꿈터에요. 꿈을 단순히 꾸는 것 이상으로 현실이 될 수 있게 다양한 기회를 주는 곳이죠. 뭐든지 해내고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요. 흔히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잡는 법을 가르쳐주라고 하잖아요? 한샘은 방법이 서툴더라도 스스로 물고기를 잡아오라고 합니다. 제가 스스로 방법을 찾기 시작하니 오로지 한 가지 방법만 알게 되는 게 아니라 다양한 경우의 수들을 배울 수 있더라구요. 물론 제가 맞는 길을 가고 있는 건지 선배님들께서 옆에서 계속 조언도 해주셨죠.

사원 시절에 '절세'가 목표로 주어졌어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난감했죠. 법 조항을 하나하나 다 읽으면서 우리 회사에 맞는 조항을 밤새 찾고 정리했어요. 다음 날 팀장님께 정리한 내용을 보여드렸을 때 그 노력을 굉장히 높게 평가해주셨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 됐지만 팀을 위해서 뭔가를 해냈다는 생각에 그 때 참 뿌듯하고 큰 성취감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알게 됐죠. 결과가 어찌 되던 스스로 도전하고 실행에 옮기는 노력을 자주 해봐야 비로소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생긴다는 걸요.

저는 지금도 꿈을 꾸고 있어요. 여성 후배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는 거에요. 사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이 있다고 하는데, 전 그걸 깨버림으로써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싶어요. 여성에게 존재하는 유리천장은 마음가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난 여자니까 안 돼, ’혹은 ‘난 여자니까 괜찮아.’ 이런 마인드가 문제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죠. 그래서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 일하는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든든함을 줄 수 있는 그런 선배가 되는 게 앞으로의 꿈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한샘은…

권순원 계장


나에게 한샘은 성장이다

입사 후 회사도 저도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입사원들에게도 스스로 업무를 개척해 나갈 수 있는 자립감을 심어주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도록 경청해주는 곳이 바로 한샘입니다.


노태명 계장


나에게 한샘은 캔버스

한샘은 사원들이 하고 싶어 하는 걸 자유롭게 그려낼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곳이에요. 각자에게 한정 된 업무만 주어지는 게 아니라 누구든지 회사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담당 부서와 관계없이 다양한 기획을 제시할 수 있어요. 거기에 날개를 달아주죠. 개인의 창의성을 맘껏 펼칠 수 있는 회사입니다.


송선화 사원


나에게 한샘은 아메리카노

아메리카노는 첫 맛이 쌉싸름하지만 맛을 들이면 쉽게 끊을 수가 없어요. 한샘도 때때로 쌉쌀한 향을 풍기지만 항상 새로운 일과 생활로 재미를 주기에 끊을 수 없어요. 최근에는 워크숍 준비를 했던 게 제 일상에 활력을 주었어요. 평소 업무와는 달리 숙소도 알아보고 레크레이션 행사도 준비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장석원 계장


나에게 한샘은 기회

한샘에서는 신입사원 때부터 다양한 일을 기획하고 실행해 볼 기회가 주어집니다. 신입이니까 커피나 타라는 ‘미생’에 나온 지루한 회사생활을 한샘에서는 전혀 찾아볼 수 없죠. 사원들 스스로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해 볼 기회가 열려있고, 그렇기에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존재하는 즐거운 일터입니다.




목표는3조원팀 에게 ‘한샘’ 이란?

서포터즈 희진 

나에게 한샘은 무지개

지난 3개월간의 활동은 마치 길을 걷다가 일곱 빛깔이 곱게 담긴 무지개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인터뷰를 갈 때마다 단 한 번도 같은 색을 발견한 적이 없었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신 한샘인 모두 자신 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전달해 주셨고, 한샘에 대해서 끊임없이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게 되었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고, 그리고 그들이 더욱 자기의 빛깔을 뽐낼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곳이 한샘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서포터즈 채영  

나에게 한샘은 등대

저는 흥미로운 분야와 현재 전공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고민이 많았었어요. 유일한 관심 기업이었던 한샘에 대해 무작정 찾아보다가 한샘 서포터즈를 알게 되었고, 단지 열정과 절실함만 가지고 지원했던 저였는데 한샘이 그 열정을 알아봐주시고 오히려 저를 서포트해주셨던 것 같아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의 한샘을 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나아갈 길을 비춰줄 뿐만 아니라 그 길을 앞으로도 이렇게 잘 해나갈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도 함께 주었던 한샘 서포터즈 활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