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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한샘이 보내주는 극성수기 여름휴가! ‘다산콜센터’ 김연지 대리 편

더위와 업무로 지친 한샘인에게 특별한 휴식을 선사한 여름휴가 이벤트! 우수 직원을 추천받아 극성수기 리조트 이용권을 선물한 서프라이즈 이벤트였는데요. 한샘인들의 마음속에만 머물고 있던 주옥같은 사연들이 끊임없이 접수되었답니다. 한샘 인사팀을 깜짝 놀라게 한 소울메이트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윤정선 사원과 김연지 대리의 운명적인 만남

윤정선 사원이 보낸 감동한샘인 사연(일부 발췌)윤정선 사원이 보낸 감동한샘인 사연(일부 발췌)

어느 날, 이벤트 접수처로 기나긴 사연이 접수되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로 ‘이 콘텐츠는 대리님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마음에서 업무 외 시간에 작업하였습니다’라고 적혀 있던 이 사연은 우연히 같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윤정선 사원과 김연지 대리, 두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사실, 한샘연구소에 근무하고 있던 윤정선 사원과 지원팀에 근무하는 김연지 대리가 만난 것 자체가 기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들은 KB사업부 대리점간의 소통 채널인 ‘All人One’ 시스템 구축을 위해 처음 만났습니다. 그렇게 5개월 동안 같은 사무실에서 매일 얼굴을 마주하며 일하다 보니 이들은 어느새 ‘절친’이 되었답니다.

김연지 대리님은 유관 부서의 인원들이 모일 때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회의를 주도하셨어요. 그 덕분에 회의는 항상 화기애애했고, 본사와 대리점 모두가 편하게 소통하는 시스템이 탄생할 수 있었죠. 한샘에서의 오랜 근무 경력과 친근한 성격으로 도움 요청이 워낙 많았는데요. 30분에 한 명씩 찾아오는 터에 저희끼리는 우스갯소리로 대리님을 ‘다산콜센터’라 부르기도 했어요.

사무실 내 단짝으로 손꼽히는 두 사람사무실 내 단짝으로 손꼽히는 두 사람

언제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자세로 팀원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김연지 대리! 하지만 그는 본인의 업무 외에도 다양한 문의 사항에 책임감 있게 대처하느라 정시 퇴근을 못 하고 있었답니다. 정작 인생의 동반자와는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던 것이죠. 

김연지 대리의 지친 표정을 마음 아파하며 지켜보던 윤정선 사원. 그러던 중 한샘의 휴가지원 프로젝트를 보고 눈빛을 빛냈습니다. 

회사에서 인기쟁이인 우리 대리님을 늦은 저녁에만 볼 수 있는 남편분 그리고 대리님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나가기 위해 리프레시가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강릉에서 대리님 부부가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사연을 작성했죠.

그리고 그 마음이 전해져 서프라이즈 선물이 되었다는 사실! 처음엔 마음만이라도 고맙다며 웃어넘겼지만, 당첨자가 발표되자 함께 뛸 듯이 기뻐했답니다. 



업무 스트레스 올킬! 시원~한 강릉 여름휴가

해외 휴양지 뺨치는 리조트 뷰 해외 휴양지 뺨치는 리조트 뷰

기쁜 마음으로 휴가를 떠난 김연지 대리 부부! 도착한 곳은 극성수기의 강릉 리조트였습니다. 워낙 인스타그램 ‘인피니트 풀’ 인증샷으로 유명한 곳이라 수영장에 큰 기대를 품었다고 하는데요. 낮에는 경포대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밤에는 밤하늘을 감상하며 즐긴 수영장을 ‘최고’로 꼽았습니다.

강릉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 인피니트 풀강릉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한 인피니트 풀

많이 바빴던 시기라 여름 휴가 계획이 따로 없었어요. 저를 기다리며 매일 저녁 라면을 끓이는 남편에게 미안할 때도 많았는데, 이렇게 같이 휴가를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날씨도 좋았던 8월 초에 럭셔리 호캉스를 즐기게 되었으니 말이죠.^^

지금까지 이벤트 당첨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다는 김연지 대리. 한샘의 서프라이즈 이벤트와 윤정선 사원의 정성 어린 추천 글에 크게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한샘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는 김연지 대리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기회’의 한샘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회사, 한샘!”“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회사, 한샘!”

‘내가 생각하는 한샘’이 어떤 회사인가 하는 질문에 김연지 대리는 ‘기회’라고 답했습니다. 단순히 맡은 업무를 넘어, 새로운 기회에 언제든 도전할 수 있는 회사라고 말이죠.

한샘은 그 어떤 혁신적인 생각과 아이디어라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그래서 임직원들도 마음 놓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어요. 그런 열린 자세가 지금의 한샘을 만든 원동력이 아닐까요?

“이제 계속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어요!”“이제 계속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 원래 파견 근무를 와 있던 윤정선 사원이 직무 이동을 신청해 홈쇼핑사업부 MD로 오게 된 것입니다. 올인원 시스템을 함께 구축하면서 많은 정이 든 이들은 이제 한 사무실에서 다정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한샘에 대한 애정이 더욱 커졌다는 윤정선 사원과 김연지 대리! 두 사람이 앞으로도 돈독한 관계로 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